광운대, '노원평생시민대학' 개강..ICT 미래기술 집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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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노원구와 함께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노원평생시민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원평생시민대학은 노원구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대학 지원으로 대학 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광운대를 비롯해 Δ삼육대 Δ서울과학기술대 Δ서울여대 Δ육군사관학교 Δ인덕대학 Δ한국성서대 등 노원구 내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강좌들은 노원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일까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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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광운대는 노원구와 함께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노원평생시민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원평생시민대학은 노원구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대학 지원으로 대학 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광운대를 비롯해 Δ삼육대 Δ서울과학기술대 Δ서울여대 Δ육군사관학교 Δ인덕대학 Δ한국성서대 등 노원구 내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광운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청소년·청년 수강생 대상 교과과정을 준비했다.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미래기술을 집중 교육해 청소년에게는 진로 설계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Δ비즈니스 블록체인 모델 구현 교육과정 Δ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코딩 과정 Δ디지털 뉴딜을 위한 상호작용 AR(증강현실) 과정 등 총 8개다.
해당 강좌들은 노원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일까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신청을 받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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