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코로나 확진자 발생..20일까지 전사재택

임영택 2021. 4.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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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0일까지 전사재택 근무를 시행한다.

1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 8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삼환하이펙스 근무자다.

엔씨소프트는 최근까지 전사 재택 체제를 이어오다가 지난 12일부터 주 2일 재택 순환 근무를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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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0일까지 전사재택 근무를 시행한다.

1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 8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삼환하이펙스 근무자다.

엔씨소프트는 최근까지 전사 재택 체제를 이어오다가 지난 12일부터 주 2일 재택 순환 근무를 시행해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본사 사옥인 R&D센터 외에 판교미래에셋센터, 알파리움, 삼환하이펙스 등 인근 건물에 흩어져 근무 중이다. 전사 임직원은 4000여명이나 R&D센터 수용인원은 3000여명인 탓이다. 이에 최근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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