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코로나 확진자 8명.. 전사 재택근무 전환
김미희 2021. 4. 19. 14:16
'주2일 재택 순환근무제' 운영 중 확진자 발생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 직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엔씨 측은 “확진된 직원들은 본사 사옥 인근 건물에서 근무했다”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본사 사옥을 포함해 임직원 4300여명 전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앞서 엔씨는 지난 12일부터 ‘주2일 재택 순환 근무제’를 운영 중이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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