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 신작 추리 연애 게임 '미해결사건부' 첫선

변호사 시점에서 사건 해결..5월 8일부터 첫 테스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미호요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를 19일 첫 공개했다.

미해결사건부는 변호사가 되어 도덕과 정의를 바탕으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해 재판 변론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탐정, 변호사, 그룹 후계자, 정신의학과 의사 등 4명의 남자 주인공과 협업해 게임 내 배경인 '미림시'에서 숨겨진 비밀과 각 캐릭터가 지닌 특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중국과 대만에 먼저 출시됐으며 현재 한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지역에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동시 출시에 앞서 한국과 일본, 미국 등에서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6일 정오까지 CBT 참여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글로벌 서버 기준 총 2만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5월 7일 메일 혹은 문자를 통해 당첨 소식을 받을 수 있다. CBT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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