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내 대학 홈페이지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김명희 2021. 4. 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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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 오세정)는 본교 홈페이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 대표 홈페이지는 학교 차별성을 보여주는 메인 영상과 편의성을 높인 일관된 레이아웃, 새로운 사용자 경험 트렌드를 제시한 좌측 내비게이션 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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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21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서울대 대표홈페이지,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총장 오세정)는 본교 홈페이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및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국내 대학 홈페이지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 대표 홈페이지는 학교 차별성을 보여주는 메인 영상과 편의성을 높인 일관된 레이아웃, 새로운 사용자 경험 트렌드를 제시한 좌측 내비게이션 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 측은 “서울대 본연의 역할인 교육과 연구, 나눔이라는 콘텐츠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대표 홈페이지는 학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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