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운영..지역아동 4D VR 버스체험

윤종열 기자 2021. 4.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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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주)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연중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로 래핑 된 버스가 지역 아동이 있는 곳을 찾아가 4차원(4D) 가상현실(VR) 게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랜드 버스(15인승)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 번에 1명만 탑승해 체험할 수 있다.

대기시간, 지루하지 않도록 게임 랜드 버스 주변엔 라이언 포토존, 점자블록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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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성남시는 (주)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연중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판교 일대가 지난 8일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행하는 첫 특화 행사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로 래핑 된 버스가 지역 아동이 있는 곳을 찾아가 4차원(4D) 가상현실(VR) 게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버스에 탑승해 안경 형태의 VR 장비를 착용하면 360도 입체 영상 속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관광열차 타기 게임을 해 볼 수 있다.

게임랜드 버스(15인승)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 번에 1명만 탑승해 체험할 수 있다. 대기시간, 지루하지 않도록 게임 랜드 버스 주변엔 라이언 포토존, 점자블록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는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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