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주택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시 지원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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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3kw 태양광(일반모듈) 설비 설치기준으로 국비는 230만원, 도비 24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군비는 각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어 보조금 신청 및 지급에 대한 문의는 각 시군 신재생에너지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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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신청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전북도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을 19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https://greenhome.kemco.or.kr)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등에 자가 소비 목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소유주다.
개인별로 신재생에너지 시공기업 선정 및 계약을 체결해 5월 1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 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면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보조금은 국비, 도비, 시·군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3kw 태양광(일반모듈) 설비 설치기준으로 국비는 230만원, 도비 24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군비는 각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어 보조금 신청 및 지급에 대한 문의는 각 시군 신재생에너지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희옥 전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은 “각 가정의 전기료 절감뿐 아니라 온실가스 및 공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최대한 많은 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도내 2052가구에 총 45억6800만 원(국비 33억6000만원, 도비 3억원, 시·군비 9억800만원)을 지원해 태양광 5786kw, 지열262.5㎡, 태양열 1556kw를 설치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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