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학회 제23대 회장에 오경화 중앙대 교수

장지훈 기자 2021. 4. 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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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오경화 예술대학 패션전공 교수가 한국의류학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오 교수는 서울대 의류학과에서 학·석사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학·의학·의류학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한 의류소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류학회는 1976년 창립된 의류학 분야 학술단체로 4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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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패션전공 교수.(중앙대학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중앙대학교는 오경화 예술대학 패션전공 교수가 한국의류학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오 교수는 서울대 의류학과에서 학·석사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학·의학·의류학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한 의류소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류학회는 1976년 창립된 의류학 분야 학술단체로 4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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