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작년 매출 44% 증가..영업이익 161억원 흑자 전환

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2021. 4. 19.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1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6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야놀자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앞으로 국내·외 여행 및 레저 시장이 회복되고 교통·레스토랑 예약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속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놀자는 연내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놀자 제공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1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6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야놀자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앞으로 국내·외 여행 및 레저 시장이 회복되고 교통·레스토랑 예약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속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놀자는 연내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anc.kyj@gmail.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