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GS 칼텍스, 이소영 보상 선수로 국대 리베로 오지영 지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소영(27, KGC 인삼공사)의 반대급부로 오지영(33)이 GS 칼텍스로 넘어왔다.
19일 GS 칼텍스는 "이소영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국가대표 리베로 선수 오지영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차상현 GS 칼텍스 감독 역시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선수를 지명함으로써 수비와 리시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이소영(27, KGC 인삼공사)의 반대급부로 오지영(33)이 GS 칼텍스로 넘어왔다.
19일 GS 칼텍스는 "이소영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국가대표 리베로 선수 오지영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6-2007 V리그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된 오지영은 KGC 인삼공사를 거쳐 세 번째 팀에서 프로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GS 칼텍스에 합류하면서 인삼공사 시절 함께 했던 한수지와 재회하게 됐고, 2016-2017시즌 트레이드 당사자였던 유서연과도 만나게 됐다.
GS 칼텍스는 "오지영은 리베로 포지션으로 안정되고 넓은 수비력을 갖춘 국내 최정상 선수로서 팀 전력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다혜, 한수진 등 실력 있는 리베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GS 칼텍스는 또 한 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차상현 GS 칼텍스 감독 역시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선수를 지명함으로써 수비와 리시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영을 영입한 GS 칼텍스는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사진=GS 칼텍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예원이 말하는 ‘월드컵 레전드짤’ 비하인드 스토리
- '맨유-레알 주도' 슈퍼리그 창설 임박...'EPL 6팀 참가 결정+초대 회장 페레스'
- ''국가대표 자격 박탈'' UEFA의 강경 조치 예고, SON도 예외는 아니다
- [오피셜] ‘논란’의 슈퍼리그 공식 창설, 토트넘 비롯해 레알-맨유 등 참가
- 솔샤르 훈련 중 일부러 오심 상황… SON 겨냥 의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