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 HSSGROUP의 두바이 부동산 중개 플랫폼 사업: 세계부동산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

고승민 2021. 4.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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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부자들의 이동을 조사하고 있는 New World Wealth 기구가 2018년도 조사한 내용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순자산이 미화로 1백만 달러가 넘는 부자를 의미하는 HNWIs(High Net Worth Individuals)들 중에서 5천 명 이상이 아랍에미리트로 이주해 호주,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 이어 국가로는 4위를 차지했고 도시로는 두바이가 1천 명 이상으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뒤이어 2위를 차지했다.

중동의 두바이 부동산시장을 목표로 한 블럭체인기반 플랫폼사업인 미카사(MECASA)는 세계경제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두바이의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와 중개를 지원해주는 것을 넘어서 크게는 중동의 문화에 최적화된 사업을 목표로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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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카사. 제공

전 세계적으로 부자들의 이동을 조사하고 있는 New World Wealth 기구가 2018년도 조사한 내용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순자산이 미화로 1백만 달러가 넘는 부자를 의미하는 HNWIs(High Net Worth Individuals)들 중에서 5천 명 이상이 아랍에미리트로 이주해 호주,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 이어 국가로는 4위를 차지했고 도시로는 두바이가 1천 명 이상으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뒤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두바이의 많은 아파트와 집들의 소유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이 자료는 공식적으로 이주한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두바이로 거주지를 옮기지 않으면서 국외에서 두바이의 부동산을 소유한 외국인도 상상할 수 없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두바이시장을 목표로 홍보, 경영컨설팅 그리고 기술투자를 전문으로 2019년에 설립된 HSSGROUP(대표 신흥섭)에서 세계시장을 무대로 한 새로운 사업인 '미카사(MECASA)'를 준비하고 있다고 2021년 4월 19일 밝혔다.

중동의 두바이 부동산시장을 목표로 한 블럭체인기반 플랫폼사업인 미카사(MECASA)는 세계경제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두바이의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와 중개를 지원해주는 것을 넘어서 크게는 중동의 문화에 최적화된 사업을 목표로 한다고 알려져 있다.

두바이 문화와 경제까지 모든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미카사는 두바이 부동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면 그 효과가 단지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두바이는 중동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경제적 실험장으로 두바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랍에미리트(UAE)국적이 아닌 전 세계에서 직업을 찾아온 사람들이 대다수를 이루는 독특한 인적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미카사 관계자는 "한국경제는 높아지는 임금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심화 때문에 더 이상 제조업에만 의존할 수 없다. 그렇기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업의 개발이 절체절명(絶體絶命)의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서비스가 결합한 본사의 미카사(MECASA)는 바로 이에 대한 해답으로 가는 방향이라 자부한다" 라며 "미카사(MECASA)를 통해 HSS 그룹이 개척하는 세계 서비스시장에 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할 때 한국경제를 새로운 선진경제의 모델로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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