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 NO플라스틱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유범 2021. 4. 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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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주명현 이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명현 이사장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아,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고! 재활용품 종류별 분리 배출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전 임직원의 참여 독려와 그 의지를 사학연금 SNS로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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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주명현 이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환경문제는 전 세계의 공통이슈로, 우리나라도 탄소중립·탈플라스틱 기반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정부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사기업, 가정, 학교 등 전국적으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정책과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고 챌린지’는 올해 초 환경부에서 시작된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실천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그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다음 참여 대상을 지목해 릴레이로 진행된다.

주명현 이사장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아,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고! 재활용품 종류별 분리 배출하고!’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전 임직원의 참여 독려와 그 의지를 사학연금 SNS로 전파했다.

주 이사장은 “사학연금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중장기 경영전략을 롤링하여 ‘안전·친환경 책임경영 강화’로 전략과제를 보강하였으며, ESG관련 투자상품 펀드비중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학연금이 앞장서서 친환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활동과 관련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동신대학교 최일 총장,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오병석 원장을 지목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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