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FA 이적' 이소영 보상선수로 오지영 지명

이상필 기자 2021. 4. 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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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33)이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

GS칼텍스는 19일 "이소영(27)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오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선수를 지명함으로써 수비와 리시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영을 영입한 GS칼텍스는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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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 사진=GS칼텍스 배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33)이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

GS칼텍스는 19일 "이소영(27)의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오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오지영은 안정적인 수비력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국내 최정상 리베로다. GS칼텍스 전력 상승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한다혜, 한수진 등 실력 있는 리베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GS칼텍스는 또 한 명의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며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선수를 지명함으로써 수비와 리시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팀 전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영을 영입한 GS칼텍스는 차기 시즌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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