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낙폭 크게 줄여..상승 반전하는 코인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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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낙폭을 크게 줄이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시총 3위의 바이낸스 코인은 이미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전일에도 상승했던 시총 6위 도지코인은 17.87% 급등한 33.97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도지코인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9% 정도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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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인은 상승반전 - 도지코인은 상승폭 두 배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낙폭을 크게 줄이면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미 반등에 성공한 코인도 나오고 있다.
전일 급락했던 비트코인 19일 오후 1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05% 하락한 5만71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전일 미 재부무의 돈세탁 수사설 등으로 한때 15% 급락한 5만3000달러대까지 내려갔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0.53% 하락한 22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낙폭을 크게 줄인 것은 물론, 조금만 더 오르면 상승 반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총 3위의 바이낸스 코인은 이미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바이낸스코인은 5.12% 급등한 53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도 상승했던 시총 6위 도지코인은 17.87% 급등한 33.97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도지코인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9% 정도 상승했었다. 도지코인이 상승폭을 두 배 가량 늘린 것이다.
전일 암호화폐는 Δ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회사가 불법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는 설 Δ 코인베이스 상장 직후 회사 간부들이 주식을 대거 팔아 치웠다는 소식 Δ 비트코인 채굴 성지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정전사태 발생 뉴스 등으로 도지코인을 제외하고 일제히 폭락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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