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2021년 노원평생시민대학' 프로그램 진행

이유범 2021. 4.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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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은 노원구청과 함께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노원평생시민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원평생시민대학은' 노원구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하여 대학 지원으로 대학의 시설을 개방, 활용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원구민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노원평생시민대학'은 노원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3일(월)부터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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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광운대학교은 노원구청과 함께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노원평생시민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원평생시민대학은’ 노원구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하여 대학 지원으로 대학의 시설을 개방, 활용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원구민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사업에는 광운대를 비롯해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인덕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등 노원구 내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광운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청소년, 청년 수강생에 중점을 둔 교과과정을 준비했다. ICT(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의 총칭) 기반의 미래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청소년에게는 진로 설계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인공지능이 뭐지 △인공지능 가지고 놀기 △나만을 위한 스마트앱 제작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코딩 과정 △디지털 뉴딜을 위한 인터렉션 AR 과정 △비즈니스 블록체인 모델 구현 교육과정 △태블로(데이터를 시각화해 주는 도구) 기반 빅데이터 분석 처리 과정 △치매 예방게임 프로그램 전문 강사 양성까지 총 8개이다.

‘노원평생시민대학’은 노원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3일(월)부터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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