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다문화·탈북학생에게 맞춤형 멘토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과 탈북학생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19일 밝 혔다.
'다가치 토요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외대 대학생 멘토와 현직교사가 각각 1명씩 매칭돼 학습지도와 상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과 탈북학생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19일 밝 혔다.
'다가치 토요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외대 대학생 멘토와 현직교사가 각각 1명씩 매칭돼 학습지도와 상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총 20회, 멘티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서 진행된다. 탈북학생을 위해서는 '탈북학생 학교별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서울 초·중·고등학교 탈북학생 중 희망 학생을 재학 학교의 담임교사 또는 교과교사와 1:1로 매칭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기초학습·문화체험 등을 한다. 방역 수칙에 따라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멘토링도 가능하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만삭 때 폭행당해…지갑속 콘돔 개수 줄기도" 남편은 반박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