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1분기 영업익 58억원..전년比 280%↑

박영민 기자 2021. 4. 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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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가 올해 1분기에 지난해보다 약 300% 증가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코스모신소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792억원,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신규증설라인도 양산 준비를 마쳤고, MLCC용 이형필름은 라인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주문도 늘고 있어 올해 괄목할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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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M 양극활물질·MLCC용 이형필름 수요 확대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코스모신소재가 올해 1분기에 지난해보다 약 300% 증가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주력 제품인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MLCC용 이형필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덕분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792억원,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280% 증가했다.

코스모신소재 충주 공장

회사 관계자는 "최근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신규증설라인도 양산 준비를 마쳤고, MLCC용 이형필름은 라인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주문도 늘고 있어 올해 괄목할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박영민 기자(py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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