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양효진 '부케' 받았다.."합성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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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33·흥국생명)이 양효진(31·현대건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양효진은 지난 1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4년 동안 열애한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양효진의 결혼식에서는 김연경이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0cm의 양효진은 2007년 부터 현대건설에서 뛰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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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33·흥국생명)이 양효진(31·현대건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앞서 양효진은 지난 14일 구단을 통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놀라신 분들도 많은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해줘 너무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배려심 많고 이해심 많은 남편을 맞이하게 됐다.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운동에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깜짝 서프라이즈 있을거라더니 이거였나요”, “부케들고 있는 사진만으로 왜이렇게 서운한걸까요”, “합성아니죠?”, “지금 심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0cm의 양효진은 2007년 부터 현대건설에서 뛰어 왔다. 2009·2010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11시즌 연속 블로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끌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처음 선정됐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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