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드디어 메시와 재계약 청신호?.. 부친과 면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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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8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헤의 스페인 입국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바르사와의 재계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사는 메시와 재계약 협상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호르헤와) 곧 면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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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8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헤의 스페인 입국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바르사와의 재계약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사는 메시와 재계약 협상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호르헤와) 곧 면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르헤는 개인 일정 관계로 이탈리아에 갈 예정이어서 양측의 만남은 곧 이루어질 분위기다.
유럽의 축구 전문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바르사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며칠 내로 메시와의 재계약 협상을 할 준비를 마쳤다”면서 바르사가 여전히 메시와의 재계약에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오는 6월 30일 바르사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만료까지 2개월 남았지만 아직 거취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은 채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는 다양한 조건을 내걸며 메시와의 계약을 노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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