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동아일보 양종구 논설위원

김동찬 2021. 4. 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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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52)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제15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9일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의원 투표에서 양종구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양종구 신임 회장은 1996년 1월 세계일보에 입사했으며 2000년 동아일보로 옮겨 축구, 육상, 수영 등을 취재하며 25년 넘게 스포츠 현장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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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양종구(52)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제15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9일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의원 투표에서 양종구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양종구 신임 회장은 1996년 1월 세계일보에 입사했으며 2000년 동아일보로 옮겨 축구, 육상, 수영 등을 취재하며 25년 넘게 스포츠 현장을 누볐다.

올해부터 논설위원으로 '100세 건강 칼럼' 등을 쓰고 있다.

2014년부터 체육기자연맹 사무차장, 사무총장 대행,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한 양종구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체육기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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