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37명..6일 만에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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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7명이 증가해 3만5628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3~17일 동안 2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3만5628명 중 2722명은 격리 중이며 3만2463명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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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7명이 증가해 3만5628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3~17일 동안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후 6일 만인 18일 137명이 추가 발생하며 1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 11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45명을 기록했다.
양천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해 28명이 됐다. 이외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1명(누적 24명) ▲해외 유입 1명(누적 103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누적 8469명)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누적 1만156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699명) ▲기타 집단감염 14명(누적 1만275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3만5628명 중 2722명은 격리 중이며 3만2463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443명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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