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의료비 3억원 지원

김수연 2021. 4.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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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침대업체 시몬스가 중증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를 지원하고자 3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몬스는 지난해에도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달받은 기부금은 급성 백혈병·신경모세포종·폼페병 등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입원 및 재활 치료가 필요한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아 30 여명의 의료비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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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침대업체 시몬스가 중증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를 지원하고자 3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 이하 환자들의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와 외래치료비, 휠체어와 같은 의료보장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몬스는 지난해에도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달받은 기부금은 급성 백혈병·신경모세포종·폼페병 등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입원 및 재활 치료가 필요한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아 30 여명의 의료비로 쓰였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에 특히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시몬스 침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선을 다해 치료해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데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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