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GCP, 포괄임금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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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이용국)과 컴투스(대표 송재준), 게임빌컴투스플랫폼(GCP)가 내달 1일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인사 제도 시스템도 개선해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킨다.
3사는 인사 관리 시스템도 개선한다.
포괄임금제 폐지와 직원 연봉 평균 800만원 이상 인상,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 제공 등 근무 환경 개선으로 게임 업계 뿐만 아니라 타 업계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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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이용국)과 컴투스(대표 송재준), 게임빌컴투스플랫폼(GCP)가 내달 1일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인사 제도 시스템도 개선해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정착시킨다.
포괄임금제란 연장근무 수당 등을 급여에 포함해 고정 지급하는 임금제도다. 연장근무에 대한 수당을 급여 외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필수 근무 시간인 '코어 타임'도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로 단축 운영돼 임직원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업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3사는 인사 관리 시스템도 개선한다. 효과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다양한 인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사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휴가, 외근 신청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HR' 앱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3사는 이달 30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포괄임금제 폐지와 직원 연봉 평균 800만원 이상 인상,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 제공 등 근무 환경 개선으로 게임 업계 뿐만 아니라 타 업계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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