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6기 국민소통전문가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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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9일 국방 현안에 대한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제6기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 심리, 의료, 법률, 언론, 홍보 등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국민소통전문가단은 이날부터 1년간 국방정책과 현안에 대한 간담회 참여와 자문, 기고, 강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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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방부는 19일 국방 현안에 대한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제6기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 심리, 의료, 법률, 언론, 홍보 등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국민소통전문가단은 이날부터 1년간 국방정책과 현안에 대한 간담회 참여와 자문, 기고, 강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는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 김유진 작가, 정연주 교통방송(TBS) 아나운서, 박지웅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 11명이 신규 위촉됐다.
박 변호사는 2008년 국방부의 불온서적 지정에 항의해 헌법소원을 냈다는 이유로 파면된 군법무관 출신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차장,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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