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취임 1주년..시가지 청소·소통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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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상 횡성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주민을 격려하고 현장 행정을 강화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상 군수는 "취임 후 1년, 다양한 현장에서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남은 임기 밑그림을 구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정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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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장신상 횡성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주민을 격려하고 현장 행정을 강화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 군수는 지난 15일 청정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는 근로자와 함께 분리 작업을 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취임 1주년인 16일에는 오전 7시 환경미화원과 함께 해장국으로 식사를 한 뒤, 시가지 도로변을 청소하며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체감했다.
이어 출근하는 주민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군청 내 소공원에 일 년에 두 번 꽃을 피운다는 칠자화를 심고 횡성 발전과 군민 안녕을 기원했다.
21일에는 횡성군 공무원노조 임원과 차 마시는 시간을 통해 군정 협조를 당부하고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2일에는 구내식당에서 직원에게 직접 배식하며 격려하고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취임 후 1년, 다양한 현장에서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남은 임기 밑그림을 구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정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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