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혁신기업에 바우처 지원..142곳에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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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021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 관광기업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바우처 포인트는 ICT·관광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관광사업 발굴, UX/UI 개선, 기타 사업모델 전환 등 기업 혁신활동을 위한 다양한 전문용역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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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021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이며, 신청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운영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 관광기업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관광공사는 올해 142개 기업을 선정해 총 50억4000만원 규모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바우처 포인트는 ICT·관광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관광사업 발굴, UX/UI 개선, 기타 사업모델 전환 등 기업 혁신활동을 위한 다양한 전문용역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이영근 관광공사 관광기업육성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전년대비 지원규모와 대상을 확대했다”며 “선정 이후에도 성과 극대화를 위해 기업 간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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