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재팬, 국내 첫 자회사 '스튜디오 원픽' 설립
강산 기자 2021. 4.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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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재팬이 한국 내 첫 번째 자회사인 '스튜디오 원픽'을 설립했습니다.
스튜디오 원픽은 카카오재팬의 웹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만화 잡지 '아이큐 점프' 편집장 출신의 김현주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원픽은 일본 1위 만화 앱 '픽코마'와 협업을 원하는 창작자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카카오재팬 김재용 대표는 "독자에게 '원픽'이 될 최고의 작품을 제공하고, 창작자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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