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ELS 발행액 19조원..전분기보다 32%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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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55조7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했다.
이 기간 ELS 발행 금액은 총 18조8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
1분기 ELS의 총 상환 금액은 24조5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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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금액 1위는 한국투자증권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55조7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9.1% 감소했다.
이 기간 ELS 발행 금액은 총 18조8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31.9%나 줄었다.
공모 발행 금액은 총 16조3455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86.9%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금액이다. 사모 발행 금액은 2조4626억원으로 13.1%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7.1% 줄었다.
유형별로는 해외 및 국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8.4%를 차지했다.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ELS는 13.6%를 차지했다.
증권사 중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금액이 2조3733억원으로 가장 컸다.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한 상위 5개사의 ELS 발행 금액은 총 11조4295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60.8%를 차지했다.
1분기 ELS의 총 상환 금액은 24조5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3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상환 금액이 총 19조6136억원으로 전체 상환액의 79.9%를 차지했다. 만기 상환액과 중도 상환액이 각각 17.1%, 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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