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7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5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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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인원이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경우를 제외하고 200명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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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9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전날(17일) 205명보다 68명 적고, 1주일 전(11일) 162명보다는 25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인원이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경우를 제외하고 200명대를 이어갔다.
지난주 토요일인 17일 검사 인원이 줄어든 효과로 다음 날인 18일 신규 확진자가 137명으로 급감했으나, 재확산 위험이 수그러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17일 검사 인원은 2만2천271명으로 전날(16일) 3만7천157명보다 훨씬 적었다.
18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36명, 해외 유입이 1명이었다.
1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5천628명이다. 현재 2천722명이 격리 중이고, 3만2천46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되지 않아 누적 443명을 유지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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