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 주축 다함께자유당 부산시당 24일 창당

유영규 기자 2021. 4.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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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 모임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이 주축이 된 가칭 다함께자유당 부산시당이 오는 24일 창당합니다.

부산시당은 24일 오후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다함께자유당은 지난달 27일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 데 이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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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 모임인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이 주축이 된 가칭 다함께자유당 부산시당이 오는 24일 창당합니다.

부산시당은 24일 오후 부산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함진홍 전 부산시교육감 후보입니다.

함 위원장은 "윤사모와 함께하는 민초들이 만든 정당"이라며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임시 의장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창당 행보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함께자유당은 지난달 27일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 데 이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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