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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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미세먼지 발생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매연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을 위한 예산 8억1600만원을 확보해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가운데 세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개인 및 법인 당 1대씩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받은 차량은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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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미세먼지 발생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매연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을 위한 예산 8억1600만원을 확보해 2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가운데 세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개인 및 법인 당 1대씩만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 현장 접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시청 1층 임시 민원실에서 진행하며 차량 소유주 본인의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한다.
지원을 받은 차량은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이 제한된다. 장치 부착 후 2년 간 의무운행 기간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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