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파드레스 시리즈 모든 것을 보여준 명불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LA-샌디에이고전은 원정 다저스의 2승1패 위닝시리즈로 끝났다.
파드레스는 19일(한국 시간) 3연전 싹쓸이 위기에서 5-2 역전승을 거두고 이번 주말 다저스타디움에서의 재대결을 예고했다.
3연전 동안 두 차례 대타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주말 최대의 관심을 모았던 시리즈는 23일~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4연전의 두 번째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5회 대타로 출장해 다저스 선발 트레버 바우어의 스트라이크존을 빠지는 커터에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으로 물러났다. 3연전 동안 두 차례 대타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베테랑 에릭 호스머는 0-2로 뒤진 상황에서 7회 동점타와 8회 본사역전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연전에서 다저스는 선발 커쇼, 불펜진이 1승씩을 거뒀다. 파드레스는 불펜이 최종전에서 승리를 지켰다. 마크 멜란슨은 시즌 6세이브째를 장식했다. 다저스는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크리스 테일러의 2점 홈런외에는 무기력했다. 단 2안타에 그쳤다. 주말 최대의 관심을 모았던 시리즈는 23일~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4연전의 두 번째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moonsy1028@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카타카' 쁘걸의 무명 시절 고생기 "역주행 전 카페 알바 중 캐스팅 당할 뻔"
- [단독]선수가 상대팀 코치를 조롱. 쇼트트랙 무더기 징계 불가피
- '더 먹고가' 정일우 "'하이킥' 촬영 전 교통사고로 4개월간 누워 있었어"
- '꾹사부'의 예능 18년 롱런 비결 전수 받은 '집사부일체'[SS리뷰]
- "네가 죽인 거야"…이하늘, 동생 이현배 사망 두고 김창열 저격한 이유의 전말
- '슈퍼맨' 서효림♥정명호의 러브 하우스+딸 조이 최초 공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