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21일 개소

김선호 2021. 4. 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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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중구는 21일 오후 3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연다.

중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문화가 위탁 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연령대 아동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구의 초등돌봄 부담을 줄여주는 시설이다.

향후 부산시는 연내에 16곳의 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초등생 돌봄을 위한 공간을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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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 청사 [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중구는 21일 오후 3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연다.

중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문화가 위탁 운영한다.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조리공간, 야외놀이마당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지난달부터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연령대 아동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구의 초등돌봄 부담을 줄여주는 시설이다.

부산에서는 총 30곳이 있다.

각 센터는 방과후 또는 방학 중 돌봄을 제공하고 학습지도와 악기, 미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향후 부산시는 연내에 16곳의 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초등생 돌봄을 위한 공간을 확충할 방침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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