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고개 갸웃한 김하성, 끈질겼지만 삼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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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대타로 출장해 한 타석을 소화했다.
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장했다.
샌디에이고가 1-2로 지고있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타석때 벤치는 김하성을 대타로 선택했다.
샌디에이고가 곧바로 투수 오스틴 애덤스를 내세우며 김하성의 경기는 대타 한 타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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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대타로 출장해 한 타석을 소화했다.
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장했다.
샌디에이고가 1-2로 지고있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타석때 벤치는 김하성을 대타로 선택했다. 김하성은 상대 선발 투수인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했다. 김하성은 1B2S에서 연속해서 들어오는 다양한 구종의 공들을 모두 커트해내며 연거푸 파울 타구를 만들었고 계속해서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마지막 9구째 들어오는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에 들어오는 커터가 스트라이크가 되면서 스탠딩 삼진이 되고 말았다. 김하성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아쉬움이 남은듯 고개를 갸웃하며 벤치로 다시 들어갔다.
샌디에이고가 곧바로 투수 오스틴 애덤스를 내세우며 김하성의 경기는 대타 한 타석으로 마무리 됐다. 시즌 타율은 2할1푼1리(38타수 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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