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혼성컬링선수권 국가대표 선발.."메달권 목표" [베이징올림픽]

박찬형 2021. 4. 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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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컬링연맹 김지윤-문시우 조가 믹스더블(혼성 2인조) 세계선수권 국가대표가 됐다.

2021 세계컬링연맹(WCF) 믹스더블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5월 18~2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치러진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종목 직행권 7장이 걸려있다.

세계선수권 7위 안에 들지 못하면 추후 일정과 장소가 발표되는 베이징올림픽 믹스더블 예선에서 우승 혹은 준우승을 해야 본선 참가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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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경기도컬링연맹 김지윤-문시우 조가 믹스더블(혼성 2인조) 세계선수권 국가대표가 됐다.

김지윤-문시우는 17~1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3판 2선승제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상북도체육회 장혜지-전병욱 조를 2연승으로 제압했다.

2021 세계컬링연맹(WCF) 믹스더블 월드챔피언십은 오는 5월 18~2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치러진다.

경기도컬링연맹 김지윤(오른쪽)-문시우(왼쪽) 조가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는 베이징올림픽 직행권 7장이 걸려있다.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종목 직행권 7장이 걸려있다. 문시우는 “반드시 메달권에 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선수권 7위 안에 들지 못하면 추후 일정과 장소가 발표되는 베이징올림픽 믹스더블 예선에서 우승 혹은 준우승을 해야 본선 참가자격을 얻는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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