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얀센 백신 사용 재개 여부 23일까지 결정"

임종윤 기자 2021. 4. 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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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이 중단된 얀센 백신이 오는 23일쯤 조건부로 사용재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전망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간 18일 NBC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사용이 중단된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23일쯤 일정한 제한이 붙는 조건으로 사용이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백신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의 필요 여부에 대한 판단도 여름 끝날 때쯤이나 가을 초입에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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