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차량 정비소에서 불..2천만 원 재산 피해
정준호 기자 2021. 4. 19. 07:30
어젯(18일)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차량정비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비소 2층 부품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