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금융당국, 마윈 지분 매각후 퇴출 요구"..앤트그룹은 부인
전서인 기자 2021. 4. 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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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당국이 앤트그룹의 창업자인 마윈에게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에서 물러나도록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 17일 "중국 당국이 마윈과 앤트그룹과 접촉했으며, 이 과정에서 마윈 퇴진 가능성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앤트그룹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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