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S야?' 고개 갸웃 김하성..대타 삼진 후 교체(1보)

김민경 기자 2021. 4.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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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MLB.com 샌디에이고 담당 기자 AJ 카사벨은 자신의 SNS에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이 김하성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공수 교대하는 동안 주심 필 구찌와 긴 토론을 이어 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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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조미예 특파원
▲ 5회 김하성 타석, 9구째 커터는 게임데이상으로는 스트라이크존에서 공 하나 정도가 벗어났다. ⓒ MLB.com 게임데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1-2로 뒤진 5회 2사 후 투수 블레이크 스넬 타석에 대타로 기회를 얻었는데, 출루에 성공하진 못했다.

김하성은 다저스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했다. 초구 볼 이후 직구 2개가 연달아 스트라이크존에 꽂히는 것을 지켜봐 볼카운트 1-2로 몰렸다. 김하성은 쉽게 물러서지 않고 계속해서 공을 커트하고 볼을 고르며 버텼다. 하지만 볼카운트 2-2에서 9구째 바깥쪽으로 살짝 빠진 듯한 커터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으면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타석에서 물러나며 판정에 아쉬움이 남는 표정을 지었다.

김하성은 주어진 한 타석을 마친 뒤 6회 수비를 앞두고 투수 오스틴 애덤스와 교체됐다.

MLB.com 샌디에이고 담당 기자 AJ 카사벨은 자신의 SNS에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이 김하성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공수 교대하는 동안 주심 필 구찌와 긴 토론을 이어 갔다"고 알렸다.

샌디에이고 팬들은 이 글에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 2개가 스트라이크 콜을 받았다", "약간도 아니고 한참을 벗어났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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