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여자컬링 '팀 민지' 챔피언스컵 6강 진출 실패

임형식 기자 2021. 4. 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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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 민지'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이 컬링 그랜드 슬램 대회 6강 진입에 실패했다.

김민지, 김혜린(세컨드), 김수진(리드), 하승연(서드), 양태이(5th)로 구성된 팀 민지는 19일 (한국시간)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끝난 2021 컬링 그랜드 슬램 '험프티스 챔피언스컵' 타이브레이크전에서 코발레바(러시아)에 2-4로 패했다.

그랜드슬램 대회에는 세계 상위 12개 팀만 출전한다.

팀 민지는 팀별 여자컬링 세계랭킹 1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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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여자 컬링팀

[MHN스포츠  임형식 선임기자]여자컬링 '팀 민지'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이 컬링 그랜드 슬램 대회 6강 진입에 실패했다.

김민지, 김혜린(세컨드), 김수진(리드), 하승연(서드), 양태이(5th)로 구성된 팀 민지는 19일 (한국시간)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끝난 2021 컬링 그랜드 슬램 '험프티스 챔피언스컵' 타이브레이크전에서 코발레바(러시아)에 2-4로 패했다.

그랜드슬램 대회에는 세계 상위 12개 팀만 출전한다. 팀 민지는 팀별 여자컬링 세계랭킹 11위다.

후공으로 시작한 춘천시청은 7엔드 까지 2-4 

팀 민지는 8엔드에 승부를 걸었다. 2점 따야 엑스트라가는데  첫번째 샷을 스킵 김 민지가 실수를 범해  2점 따기 힘들어졌고 러시아가 드로우하고 악수했다.

춘천시청은 4월 20일~25일에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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