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폭락세 지속, 비트코인 8.5% 급락한 5만6000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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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가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돈세탁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미 재무부 수사설, 코인베이스의 대량 주식 매각, 비트코인 채굴 성지인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정전사태 등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는 도지코인을 제외하고 모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6시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47% 급락한 5만60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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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돈세탁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미 재무부 수사설, 코인베이스의 대량 주식 매각, 비트코인 채굴 성지인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정전사태 등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는 도지코인을 제외하고 모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6시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47% 급락한 5만60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때 5만3000달러선까지 밀렸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7.53% 급락한 22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3위 바이낸스 코인은 9.17% 급락한 4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4.92% 폭락한 1.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6위인 도지코인만 24시간 전보다 9.47% 급등한 33.9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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