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IN-OAK 경기, 코로나19로 연기..21일 더블헤더 진행

안형준 2021. 4. 1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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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경기가 또 미뤄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한국시간) "20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네소타 트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현재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단축시즌을 치른 메이저리그는 올해 162경기 정상 시즌을 목표로 개막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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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미네소타의 경기가 또 미뤄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한국시간) "20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네소타 트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현재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이미 LA 에인절스와 경기도 두 차례 취소됐다.

미네소타에는 이미 안드렐톤 시몬스, 카일 갈릭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선수단 내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클럽하우스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단축시즌을 치른 메이저리그는 올해 162경기 정상 시즌을 목표로 개막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영향을 받고 있다. 뉴욕 메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개막 시리즈가 코로나19로 취소됐고 계속 코로나19 순연 경기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미네소타와 오클랜드는 21일 더블헤더를 치른다.(자료사진=타겟필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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