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혜성 "독립한 지 3년, 프로 원룸러"

하수나 2021. 4. 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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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구해줘 홈즈'를 찾아 발품코디 활약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이혜성이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지금 살고 있는 집이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지하철 바로 앞에 있다. 완전 초 역세권이고 별다방 이런 곳도 다 50초 안에 있다"며 인프라까지 완벽하다며 인턴코디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복 팀에선 가수 제시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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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구해줘 홈즈’를 찾아 발품코디 활약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이혜성이 덕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해 눈길을 모았다. 이혜성은 “독립한 지 3년 정도 됐다. 원룸에서 살고 있는 원룸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 “지금 살고 있는 집이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지하철 바로 앞에 있다. 완전 초 역세권이고 별다방 이런 곳도 다 50초 안에 있다”며 인프라까지 완벽하다며 인턴코디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복 팀에선 가수 제시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최근 이사를 했다는 제시는 뷰도 좋고 따뜻한 느낌의 집을 찾았다고 밝히기도.

이날 방송에선 딸 셋인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단독주택 매물을 찾기 위해 발품 대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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