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브레이브걸스, "정산받으면 학자금 대출 갚을 것"

김효정 2021. 4. 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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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걸이 정산을 받으면 하고 싶은 플렉스를 공개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첫 번째 손님으로 탑승했다.

이에 김구라는 차라리 돈을 주는 게 낫지 않냐고 울었고, 브레이브걸스는 정산을 기대하겠다고 환호했다.

재활동 후 첫 정산을 기다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정산을 받으면 자신들만의 플렉스를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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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쁘걸이 정산을 받으면 하고 싶은 플렉스를 공개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첫 번째 손님으로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1위 했을 때 사장님인 용감한 형제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물었다. 이에 메보좌 민영은 "연락을 자주 못했다. 잘 안 됐었으니까 서로 연락하기가 그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영은 "역주행하고 음원 차트 1위를 하고 난 다음 사장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다. 1위를 한 걸 캡처해서 너희도 봤지 하시더라. 그러고 나서는 매일매일 전화를 10통 정도씩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역주행 전에 서운한 마음이 없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민영은 그런 서운한 마음을 이미 표현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동안 방치하다가 뭐 하는 거냐. 당신네 매니지먼트해서 된 것도 아니고. 자연 빵으로 터진 건데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며 사장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했다.

그러자 브레이브걸스는 "사장님 들으셨죠? 띵곡 하나 주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구라는 차라리 돈을 주는 게 낫지 않냐고 울었고, 브레이브걸스는 정산을 기대하겠다고 환호했다.

재활동 후 첫 정산을 기다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정산을 받으면 자신들만의 플렉스를 하고 싶다고 했다. 민영과 유정은 대학을 10년 8년 동안 다녔는데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했다며 그것부터 갚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유나는 "통장에 돈이 없었던지가 너무 오래돼서 돈을 모아서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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