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브레이브 걸스 유나, "모바일 게임 광고 촬영 한다" 미소

전미용 2021. 4. 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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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을 한다고 밝히는 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티키타카'에서는 광고촬영을 앞두고 행복해하는 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를 부른 뒤 유나는 "내일 스케줄은 하난데.. 광고촬영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에 김구라는 "재훈이 형도 광고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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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광고 촬영을 한다고 밝히는 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티키타카'에서는 광고촬영을 앞두고 행복해하는 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힘든 시절 많이 불렀던 '눈물이 안 났어'를 열창했다. 노래를 부른 뒤 유나는 "내일 스케줄은 하난데.. 광고촬영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에 김구라는 "재훈이 형도 광고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우리 대세끼리 이야기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유정 씨 사주가 화제라던데"라고 질문했고 유정은 "팬들이 올려주셨다. 20년 만에 찾아온 대운으로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유나는 "신점을 보러 갔다. 영상이 보인다더라. 이게 대박나서 유명세가 탄다더라. 2년 전 이야기였다. 그때는 잊고 있었다. 그런데.. 그 영상이 이 영상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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