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제시VS이혜성, '최근 이사러'냐, '프로원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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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와 이혜성이 발품팔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4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가 다양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은 방송인 이혜성을 제시의 상대로 내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제시 인턴코디와 안소연 소장이, 덕팀은 이혜성 인턴코디와 서재원 소장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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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와 이혜성이 발품팔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4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가 다양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복팀은 다른 어느 때보다 의기충천한 모습이었다. 복팀의 인턴 코디는 파워당당하기로 유명한 제시였다. 박나래는 “전투력 1000배 상승시킬 코디”라며 제시를 소개했다.
제시의 등장에 덕팀은 살짝 긴장했다. 심지어 제시는 바쁜 와중에도 최근 이사해서 시세에 누구보다 밝다고 주장했다. 제시는 “헨리에게 부탁했다”라며 인맥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덕팀은 방송인 이혜성을 제시의 상대로 내세웠다. 이혜성은 “독립한지 3년, 프로 원룸러”라며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덕팀은 새로운 전문가로 서재원 소장을 소개했다. 같은 팀은 붐은 서재원 소장에게 첫 질문으로 “화장품 어떤 거 쓰나. 피부가 너무 좋다”라고 했다. 장동민도 “저렇게 번쩍이는 이마는 처음”이라며 서재원 소장의 윤기나는 피부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제시 인턴코디와 안소연 소장이, 덕팀은 이혜성 인턴코디와 서재원 소장이 출격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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