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팽현숙 "떡 사업 미국 수출 계약, MBC 뉴스에도 보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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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떡 사업의 미국 진출을 자랑했다.
4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46회에서는 팽현숙이 떡 사업 해외 진출을 자랑했다.
팽현숙은 조금은 의이한 대화에 대해 "제가 세계 진출의 꿈을 이뤘다. 제 이름으로 떡을 해서 미국으로 계약을 하게 됐다. 떡은 미국에 수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양락은 미국 수출을 자랑하는 팽현숙에게 사기를 당할 수도 있지 않냐며, 조금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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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팽현숙이 떡 사업의 미국 진출을 자랑했다.
4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46회에서는 팽현숙이 떡 사업 해외 진출을 자랑했다.
이날 팽현숙은 자신을 '팽대표'라고 부르는 상대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그 속에서 이들은 "물량을 최합해서 오더 주신다고 하더라. 여기서도 제품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드디어 내가 세계 진출의 꿈을 이뤘다. 수출하는 지역이 동부냐 서부냐", "LA다" 등의 대화를 나눴는데.
팽현숙은 조금은 의이한 대화에 대해 "제가 세계 진출의 꿈을 이뤘다. 제 이름으로 떡을 해서 미국으로 계약을 하게 됐다. 떡은 미국에 수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양락은 이런 팽현숙의 사업을 의심했다. 최양락은 미국 수출을 자랑하는 팽현숙에게 사기를 당할 수도 있지 않냐며, 조금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팽현숙은 이런 최양락의 부정적 생각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팽현숙은 진짜 계약을 한 거냐고 재차 의심하는 최양락에게 "했으니까 말하지"라며 MBC 뉴스에도 선적식이 보도된 사실을 밝혀 감탄을 안겼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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