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비실업팀' 김지윤 · 문시우 태극마크 달다

임형식 기자 2021. 4. 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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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에 속하지 않은 김지윤·문시우(이상 20·경기도컬링연맹)가 2021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이 장문익 부회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지윤·문시우는 18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 2차전에서 장혜지·전병욱(경북체육회)를 8-6으로 꺾었다.

김지윤, 문시우는 내달 17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1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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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강릉 임형식 선임기자]실업팀에 속하지 않은 김지윤·문시우(이상 20·경기도컬링연맹)가 2021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이 장문익 부회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지윤·문시우는 18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겸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전 2차전에서 장혜지·전병욱(경북체육회)를 8-6으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를 6-4로 제압한 이들은 1,2차전 모두 승전고를 울리면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지윤, 문시우는 내달 17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1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뛰게 됐다. 이 대회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7장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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