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병사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 추적 중

최선길 기자 2021. 4.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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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미군부대 병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젯(17일)밤 9시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한 술집에서 20대 미군 병사 A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용의자 일행 3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미군 A 씨 일행 2명과 용의자 일행 4명이 시비가 붙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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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미군부대 병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젯(17일)밤 9시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한 술집에서 20대 미군 병사 A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용의자 일행 3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 일행 가운데 경찰에 붙잡힌 한국인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미군 A 씨 일행 2명과 용의자 일행 4명이 시비가 붙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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