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하던 베트남 선원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
민소영 2021. 4. 18. 21:55
[KBS 제주]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베트남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7일) 오전 6시 7분쯤 추자도 서쪽 약 30㎞ 해상에서 여수선적 89톤급 안강망 어선에 타고 있던 베트남 선원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등 8척을 동원해 이틀째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지만, 해상에 높은 파도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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